현금생활 21

🧾 [소비기록 #14] 70만원으로 한 달 살기 | 250515 무지출 & 조카와의 소중한 하루

안녕하세요, Buddy입니다.5월부터 시작한 한 달 70만 원 생활비 챌린지,오늘은 지출 없이 하루를 보낸 무지출 데이였어요.그리고 사랑스러운 9개월 조카와 함께한 따뜻한 하루이기도 했습니다. ✅ 오늘의 소비 요약소비 내역: 없음 (무지출 성공!)결제 금액: 0원부수입: 2,645원 (제주 체크카드 캐시백 입금)🧾 ※ 점심, 저녁 식사 및 택시비 등은 모두 남자친구가 여행비로 지출했습니다. 👨‍👩‍👧 오늘의 일상오늘은 남자친구의 남동생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 날이었어요.9개월 된 조카를 돌보며 이곳저곳 이동하고,점심(치즈돈가스+우동)과 저녁(돼지고기) 식사도 함께했는데모든 비용은 남자친구가 부담해줘서저는 마음 편하게 즐기기만 했답니다. 청주의 '동부창고' , '문화제조창 본관3F' 을 다녀왔..

🧾 [소비기록 #12] 70만원으로 한 달 살기 | 250512 이사 완료 & 나를 위한 소비(목적저축 사용)

안녕하세요, Buddy입니다.5월부터 시작한 한 달 70만 원 생활비 챌린지,오늘은 이사를 마무리하고, 나를 위한 소비를 한 날이었습니다. ✅ 오늘의 소비 요약총 지출(생활비 기준): 118,300원총 부수입: 64,530원 (탐나는전 캐시백 포함)미용실 지출 390,000원은 별도 목적 저축 예산에서 사용했습니다.📦 이동 및 일상 소비카카오 벤티 택시: 62,900원점심(김밥 + 라볶이): 15,000원메가커피(쿠폰 사용 후 차액): 3,200원(탐나는전 캐시백 480원)컬러렌즈(1개월 × 2): 25,000원 (탐나는전 캐시백 3,750원)짬짜면 포장: 12,000원 (탐나는전 캐시백 1,800원)다이소 생활용품: 8,200원💇‍♀️ 미용실 이용권 (목적 저축 지출)이용권 결제: 390,000원실..

🧾 [소비기록 #11] 70만원으로 한 달 살기 | 250511 마지막 근무와 무지출 데이

안녕하세요, Buddy입니다.5월부터 시작한 한 달 70만 원 생활비 챌린지,오늘은 돈을 한 푼도 쓰지 않은, 의미 있는 무지출 데이였습니다.그리고 동시에 1년 반 동안 일해온 가게에서의 마지막 근무일이기도 했습니다. ✅ 오늘의 소비 요약소비 내역: 없음 (무지출 성공)결제 금액: 0원부수입: 없음🌊 오늘의 일상오늘은 표선 바닷가 앞에서의 마지막 근무일이었어요.1년 반 동안 매일 바다를 바라보며 일했던 그곳을이제는 뒤로하고 떠나는 날이었죠. 가게 퇴근 후엔 집에 돌아와그간 쌓아둔 짐을 정리하고,남은 이사짐과 분리수거를 마무리했어요.이사와 퇴사의 실질적 마침표를 찍은 하루였습니다.지출은 없었지만,그 어떤 날 보다 감정이 분주하고,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어요.아침부터 낚시 체험 하시는 분들이 잔뜩!! (저 ..

🧾 [소비기록 #10] 70만원으로 한 달 살기 | 250510 이사 후 필요한 소비의 날

안녕하세요, Buddy입니다.5월부터 시작한 한 달 70만 원 생활비 챌린지,오늘은 이사 후 꼭 필요했던 생필품과 식사 소비가 집중된 날이었어요. ✅ 오늘의 소비 요약소비 내역쿠팡 생필품 구매: 99,020원(수건, 건조기 섬유시트, 밀대걸레, 잠옷, 여름 바지, 맥북 하드케이스)배달 음식: 50,000원 (막창 + 삼겹살 구이)총 지출 금액: 149,020원부수입: 10,000원 🏠 오늘의 일상오늘은 꽤 많은 소비가 있었어요.이사 이후 새 공간에서의 생활 안정화를 위한 준비가 필요했거든요.생활 필수템들을 한꺼번에 주문하면서 지출이 컸지만,하나하나 다 ‘미뤘던 꼭 필요한 품목’이라이번 소비는 정리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오후에는 막창과 삼겹살을 배달시켜 먹으며주말의 마무리를 편안하게 했답니다.그리..

🧾 [소비기록 #9] 70만원으로 한 달 살기 | 250509 비 오는 날의 배달 소비

안녕하세요, Buddy입니다.5월부터 시작한 한 달 70만 원 생활비 챌린지,오늘은 흐리고 긴 비 속에서 배달 음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한 날이에요. ✅ 오늘의 소비 요약소비 내역: 배달 음식결제 금액: 40,300원부수입: 5,220원 (탐나는전 캐시백) 🌧️ 오늘의 일상종일 비가 쏟아지던 휴일.잠에서 깨고 다시 잠들기를 반복하며 정말 오랜만에 온전한 휴식을 누렸어요.하루 종일 바깥 외출은 어려웠고,해가 조금 들 무렵, 비가 잠깐 그쳤을 때 배달로 식사를 해결했습니다.‘무지출’은 아니었지만,오늘처럼 집 안에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날도 꼭 필요하다고 느꼈어요. 💰 예산 현황총예산: 700,000원오늘 지출: 40,300원오늘 부수입: 5,220원누적 지출: 126,968원누적 부수입: 20,74..

🧾 [소비기록 #8] 70만원으로 한 달 살기 | 250508 무지출 챌린지 성공일

안녕하세요, Buddy입니다.5월부터 시작한 한 달 70만 원 생활비 챌린지,오늘은 지출 없이 하루를 보낸 무지출 챌린지 성공일이었습니다. ✅ 오늘의 소비 요약소비 여부: 없음 (무지출 성공)결제 금액: 0원🧘 오늘의 일상소비 유혹은 늘 존재하지만,오늘 하루는 마음을 다잡고 지출 없이 보내기로 했어요.주말 전 지출 흐름을 점검하고 리셋하는 날,조금의 불편함보다 마음의 여유가 더 컸던 하루였습니다.생활비를 줄이는 대신 기록을 통해 얻는 소비 감각은 분명한 보상이에요. 오늘 아침은 토스트, 점심은 차돌된장찌개에 시금치무침과 깻잎순 무침!아니,, 저 깻잎순 무침 처음 먹나봐요... 왜이렇게 맛있죠...?완전 반했음...!!​사장님 어머니께서 점심을 만들어주시는데아무래도 내일 레시피를 한 번 여쭤봐야겠단 ..

[소비기록 #7] 70만원으로 한 달 살기 | 250507 화장품 구매

안녕하세요.Buddy입니다 :)오늘은 한 달 예산 70만원 챌린지 일곱 번째 소비기록이에요.비 오기전 눅눅한 날씨였지만, 마음만은 단단하게!오랜 고민 끝에 쿠팡에서 꼭 필요한 쿠션 팩트를 주문했습니다.예쁜 피부는 곧 나의 자존감이니까요. 💄 오늘의 소비화장품(쿠팡 배송): 30,780원(HERA 쿠션 – 오래 쓰고 아껴 쓰는 아이템✨)📝 오늘의 일상연휴가 끝나고 맞이한 평일,여유로운 일상을 다시 맞이하며 근무를 했어요.​화장은 거의 하지 않지만,쿠션 하나만큼은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몇 달 만에 재구매했습니다.​이전까지 사용하던 제품을 다 쓰고,최소한의 화장품만 소장하는 미니멀라이프를 유지 중이에요.이번 소비는 딱 필요한 타이밍이었어요.​점심에는 가게에서 돈가스를 먹고, 후식으로 아이스크림!!저녁에는 송..

[가계부 템플릿 #1] 연간 예산 관리, 노션으로 시작합니다

안녕하세요, 미니멀하고 현실적인 소비를 기록하는 buddy입니다 :)오늘은 저의 새로운 도전, "노션(Notion)을 활용한 연간 가계부 템플릿 제작기"의 첫 기록을 남겨보려 해요. 💡 왜 노션 가계부 템플릿을 만들게 되었을까요?5월부터 시작한 ‘한 달 70만원 살기’ 챌린지를 하며 (이전달까지는 한 달 100만원 살기)매일 일일 가계부를 기록하고 있어요. 그런데 하루하루 쓴 기록을 월별·연도별로 한눈에 확인하고,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.그리고 저는 이미 노션 유료 사용자! 그래서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.(기존에는 구글시트)📊 제가 만들고자 하는 기능들✅ 1년 예산 대시보드 (월별로 자동 정리)✅ 고정비 & 변동비 자동계산✅ 무지출일 체크 및 누적 ..

[소비기록 #6] 70만원으로 한 달 살기 | 250506 무지출데이

안녕하세요.현실적인 소비를 기록 중인 buddy입니다 :)5월부터 시작한 ‘한 달 70만원 예산 살기’ 챌린지,오늘도 조용히 하루를 마무리하며 지출을 정리해봅니다. 💰 5월 6일 소비 & 부수입 한줄 요약무지출 📝 하루 기록연휴의 마지막날,이른 아침 바다 산책으로 시작한 하루는조금씩 제 일상 패턴을 되찾아가는 시간들이었어요. 일은 평소처럼 진행되었고,점심은 회사에서 제공받았고저녁은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. 쓰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았고,갖추지 않아도 충분했던 하루.이게 바로 요즘 내가 느끼는 만족감의 결이 아닐까 싶어요. 🔍 소비 돌아보기 & 소감✅ 오늘의 절약 포인트: 외출 후 곧바로 귀가 → 유혹 차단!: 냉장고 속 재료로 식사 준비💬 오늘 느낀 점: ‘비우면 채워진다’는 ..

🏡 짐과 마음을 함께 옮긴 날 | 제주 이사 ✨

안녕하세요,삶을 덜어내고 마음을 채우는 제주살이, Buddy입니다 :) 오늘은 표선에서 제주시청 근처로의 이사 이야기,그리고 그 속에서 만난 짜장면, 빵, 그리고 새로운 공간까지하루의 기록을 담아봅니다. 전날 밤, 이사짐을 현관문 앞에 다 모아두기!현관 문 앞에 트럭을 바로 댈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,기사님 오시기 전에 다 내놓았어요! 🚚 1톤 용달 이사, 제주의 남쪽에서 북쪽으로이번 이사는 1톤 용달을 이용했어요.이사비용은 100,000원!짐이 많지 않아서 기사님과 함께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답니다.짐을 포장할 때는 신문지와 뽁뽁이로 꼼꼼히.행거, 수납함, 제습기, 건조기까지한 번에 옮기니 마음도 함께 옮겨지는 느낌이었어요.“이삿짐이 아닌, 새로운 시작을 싣는 하루였습니다.” 🍜 이사 후 첫 ..